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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나은행에 2003년 5월에 입사했습니다. 1년단위 계약으로 올해3월이면 4번째 계약 이었습니다 3월 27일날 계약연장이 안된것을 알았습니다.3월 말일까지만 나와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1년마다 다른 조건 없이 계약이 되어서 자동으로 연장될 줄알고 있었고, 다른 직원들도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정확하진 않지만 5월에 전환시험이 있다고 들어서 정규직 전환시험 준비를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근로기준법 32조 해고의 예고에 위해 30일전에 통보해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렇지 않을시에는 1개월 급여를 지급해야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35조 해고의 적용예외에도 적용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안산및 서울 노동부에 문의해본 결과 계약기간 만기해지라고해도 1년이상 근무한 사람에게는 계약을 연장할수 있는 기대심리를 줄수 있기때문에 계약기간 만료가 아니고, 계약해지라고 들었습니다. 3년 넘게 일을하면서 정규직이 되기위해 필요한 자격증이며, 자격조건을 갖추기 위해 노력했으며, 늦게까지 남아서 같이 일도하고 주말에도 나와 일을 했습니다. 회사에서는 사직서를 작성하라고 하는데 사직서를 쓸경우 1개월 급여를 받을수 없다고 노동부에서는 사직서를 쓰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만둔지 몇 일이 지났어도 퇴직처리도 안되있습니다. 인사담당자가 말하길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고, 미리 말하면 업무에 지장이 있을까봐 얘기 안했다고 말하더라구요. 직원들에게는그만둘때는 한달전에 말하길 바라면서 직원들에 배려는 전혀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은행 인사부에서는 지점으로 전화해서 저에대해 어떤말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지점 자체에서 해결하라는 듯이 그여직원을 만나서 해결하라고 했다는데 저와 인사부에서 해결해야할 문제를 왜 지점에 피해를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분이 말씀하길 판례에 의하면 7년 다니던 사람이 소송을 걸어서 승소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7년 이하는 어렵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제가 알고 싶은건 제가 그법에 적용이 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