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166
글쓴날 : 2001-11-12 06:10:00 분류 : 행사진행-회의
글쓴이 : 조직위원회 조회 : 2607
첨부파일 : Press2001b.hwp (37867 Bytes)
제목: [LM'2001] 주제토론-워크샵 행사 보도자료

"미디어 혁명과 노동운동"
: 신자유주의에 맞선 노동운동의 미디어전략과 국제연대

-- 『제3회 서울국제노동미디어 2001』 국제행사 개최
9개국에서 20여명의 해외 참가자 참여


1. 제3회 서울국제노동미디어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김진균 진보네트워크센터
대표, 단병호 민주노총 위원장)가 주최하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진보네트워크센터, 한국노동네트워크협의회가 주관하는 『제3회
서울국제노동미디어 2001 (The 3rd Seoul International LaborMedia 2001)』의
주제토론·워크샵 행사가 11월 12일부터 11월 14일까지 중앙대학교에서 "미디어
혁명과 노동운동 : 신자유주의에 맞선 노동운동의 미디어 전략과 국제연대"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노동미디어(LaborMedia) 행사는 97년 11월 『제1회 서울국제노동미디어』개최
이후 국제 행사(97년과 99년)와 국내 행사(98년과 2000년)가 각각 격년으로 번갈아
열리는데, 올해는 국제 행사로서 별도의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열리게 됩니다. 이
노동미디어 행사는 크게 노동운동 일반/정보통신/미디어 관련
워크샵(Workshop)·주제토론(Session)과 서울국제노동영화제, 전국노보전시회 등
3개의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제3회 서울국제노동미디어 행사 개막 주제토론(Session)에서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이에 대응한 노동운동의 전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정보화의
진전에 따른 인터넷 미디어 지형의 변화와 그 영향들을 총체적으로 분석하고,
이러한 미디어 혁명을 맞이하여 노동운동에 부여된 새로운 과제들을 짚어볼
예정입니다. 또한 폐막 주제토론(Session)에서는 각 워크샵들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국제연대 방향들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3. 워크샵(Workshop)은 정보통신 분야 워크샵, 미디어 분야 워크샵, 노동운동 일반
워크샵으로 구성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보통신 분야 워크샵에서는, 인터넷이 노동운동의 주요 소통 통로가 되면서
인터넷을 노동자 투쟁의 무기로 효과적으로 활용한 각종 사례들을 발굴·소개하고,
나아가 국내외에서 전개된 온라인 시위의 양상에 대해서도 정리·공유할
계획입니다. 또한 '노동자 감시와 노동자의 인권'이라는 워크샵에서는 사측에 의해
공공연히 자행되어지고 있는 정보기술을 이용한 작업장내의 노동자 감시문제를
주요하게 다루고자 합니다. 특히 올해 (주)대용노조의 CCTV설치 등 작업장에서의
노동자 감시가 보편화되는 것에 주목, 민주노총에서는 노동자감시 대응팀을
구성하여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정보기술을 이용한 노동자 감시
사례와 대응방안들을 깊이 논의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국내 정보통신운동의 주요
이슈들(표현의자유 운동, 지적재산권 등)을 통하여 국내/국제 인터넷 지형 변화에
따른 문제점들과 이에 대응하여 인터넷의 민주성을 확대하기 위한 국제적인
대응방안들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미디어 분야 워크샵에서는 신자유주의 반(反)세계화 투쟁을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 타전한 Independent Media Center(IMC, 독립미디어센터)의 주축이었던
미국의 Freespeech TV와, 멕시코 사파티스타 운동을 인터넷으로 알린 치아파스
IMC에서 와서 독립미디어센터의 의의와 성과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또한 올해
대우자동차 노동자들에 대한 경찰의 4.10 폭력만행이 인터넷 동영상을 통하여
사회적으로 큰 파장력을 일으켰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노동운동 내에서 진보적
인터넷방송(Broadband)에 대한 실험들을 짚어보고, 그 발전 가능성을 진단해 볼
계획입니다.
  노동운동 일반 워크샵에서는 신자유주의 정책으로 확산되고 있는 비정규직,
이주노동자 투쟁들에 대한 현황과 인터넷을 이용한 투쟁과 조직화 방안을 주요하게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올해 제3회 서울국제노동미디어 행사에서는 주요하게 정보통신 영역의 이슈들을
통하여 인터넷 지형 변화를 진단하고, 특히 인터넷에서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미디어와의 통합 경향을 노동운동이 따라잡고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들을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신자유주의 공세에 맞선 각 나라별
정보통신·미디어 영역에서의 활동과 성과를 교류하고, 더 긴밀한 노동자
국제연대를 발전시키기 위한 실천적 과제를 도출해내는 장으로 제3회
서울국제노동미디어 행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4. 이 주제토론·워크샵 행사 이후에는 제5회 서울국제노동영화제(11. 20∼25,
서울대 보건대학원)와 제5회 전국노보전시회(11. 29∼12. 2, 울산) 행사를 잇달아
개최하여, 노동운동의 주요 미디어인 인쇄매체와 영상매체를 직접 모아서 보여주게
됩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나중에 다시 보도자료가 나갈 예정입니다.)

5. 이번 행사 기간에는 진보네트워크센터/한국노동네트워크협의회 발족 3주년
기념행사와 대중강연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중강연회에서는 특히 멕시코
사파티스타 운동의 미디어 기지인 '치아파스 IMC(독립미디어센터)'의 Luz Adia
Ruiz Martinez 씨로부터 치아파스 IMC의 미디어 활동 경험을 들을 예정입니다.
한편, 전태일 열사의 기일인 11월 13일 오전에는 외국 참가자들과 함께 마석
모란공원에 있는 전태일 열사 묘소를 참배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5. 위 행사들에 대한 귀사의 보도 협조를 요청합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노동미디어 2001 홈페이지(http://lmedia.nodong.net)를
참고해 주세요.


	# 별첨 자료 :	행사 프로그램 안내



2001. 11. 12.


제3회 서울국제노동미디어 공동조직위원장 김진균, 단병호 (직인생략)

공유적지적재산권모임(IPLeft), 노동문화정책정보센터, 노동의소리,
노동자뉴스제작단, 노동자의힘, 노동정보화사업단, 문화개혁을위한시민연대,
민주노동당,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부산정보연대, 산업노동학회,
영등포산업선교회, 울산노동자정보통신지원단, 인권운동사랑방,
삼성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 서울지역평등노조 이주노동자지부,
전국공무원직장협의회총연합, 전국대학영자지기자연합,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건설산업연맹, 공공연맹, 금속산업연맹, 대학노조,
민주버스노조, 민주택시연맹, 병원노련 보건의료노조, 사무금융연맹, 서비스연맹,
시설노련, 언론노조, 여성연맹, 전강노, 전교조, 화물노련, 화학섬유연맹),
정보통신검열반대공동행동, 진보네트워크센터, 한국노동네트워크협의회,
한국노동이론정책연구소, 한국비정규노동센터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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