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주의의 목을 쳐라!!

안녕하세요.
연대 공연기획단에서 잠시. 공연을 보러 오실때 미리 알려 드릴 사항이 있어 안내드립니다.

▶ 첫번째.
오실때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한양대 내에 무료로 주차할수 없는 관계가 있습니다.
그러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심이 편히 공연관람을 하실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욱이 토요일이라 교통 체증도 있으니 말입니다. ^^

특히 전철을 이용하실경우.
얼마전부터 전철에서 바로 한양대 본관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생겼습니다
출구 방향은 2번 출구입니다. 나오셔서 몸을 오른쪽으로 트신후 보시는 방향으로 조금만
올라오시면 그곳이 공연이 열리는 노천극장입니다.
소요시간은 대략 5분내인 것 같습니다.

▶ 두번째.
예매를 하셨는데 표를 받지 못하신 분들은
노동문화정책정보센터 음반장터로 오셔서 표를 받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 세번째.
항상 이런 대공연을 할때마다 늦추위가 몰려와 공연하는 사람이나 보시는 분들이나
추위에 오돌오돌 떨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상청 예보를 보아하니.
금 - 차차 흐려짐 (기온 최저/최고- 9/16)
토 - 흐린 후 갬 (기온 최저/최고- 8/17)
이렇게 나와있네요.
긴시간동안 야외에 있으면 푸근한 날씨라도 몸이 차가워질겁니다.
든든히 옷입고 오십사....
물론 '연대'의 함성과 그리고 우리들 서로의 온기로 따뜻하리라 생각은 들지만서도 말이지요.

뜨거운 함성과 의지의 자리가 될 "연대-자! 우리 손을 잡자"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