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초심 회복모임”제안문
숭미와 사대, 반민중과 반민족행위에 미쳐 날뛰던 살인독재와 군사파쇼통치에 맞서, 민중의 주인 됨, 민족의 하나 됨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갖고 대중과 함께 분연히 떨쳐나섰던 노동,농민,청년학생,빈민 등 민중활동가들과 양심적인 종교인,정치인,지식인,법조인,문화예술인등 각계각층의 진보적인 인사들과 지금도 민중이 주인 되는 참된 민주사회건설과 민족의 자주평화통일을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정치권과 민주노총 등 민족,민중,민주,시민사회단체 활동가와 회원여러분! 그리고 지난날에 함께 했던 모든 동지여러분!
우리는 민중과 함께, 수많은 노동,학생 등 민족민주열사와 희생자들의 주검을 딛고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로 이어지던 파쇼통치체제를 무너뜨리고, 김영삼민간보수정부를 거쳐 김대중,노무현자유주의정부를 출현시켰으며, 민주노조의 정착과 진보적인 다종다양한 민중,민족,시민사회단체와 민중의 이익을 대변하는 진보정당과 국회의원을 진출시키는 등 꾸준히 역사의 수레바퀴를 진전시켜 왔습니다.
그러나 2008년을 맞은 오늘, 이땅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자본중심의 능력만능주의, 사회양극화의 고착과 심화, 실직자와 비정규직,노숙자의 대량양산, 황금만능주의에 따른 인명경시풍조와 도덕불감증....그야말로 돈과 권력,자신의 안락을 위해서는 어떤 범죄행위도 서슴치 않는 비인간적인 야만의 사회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희대의 사기꾼, 투기꾼의 의혹을 않은 채 숭미, 반민족, 반민중, 친자본을 공언하며 이미 민중탄압을 실행하고 있는 이명박정부의 출범과 딴나라당을 비롯한 보수진영의 득세, 아직 오막살이인 제도정치권의 진보, 민중진영 대표체인 민주노동당의 분열, 민주노조운동과 시민사회운동의 침체와 퇴조, 그리고 안일과 나태함은 그간 수천,수백의 열사,희생자들과 민중들의 피와 땀으로 진군시켜온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는 위기상황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자본이 아닌 인간이 주인된 참된 민주사회를 열망하시는 모든 동지, 민중여러분!
운동의 초심!!-돈,명예,권력에 대한 어떠한 사심 없이 민중이 주인되는 민주사회, 사회,정치,경제,문화적인 평등에 바탕한 참된 자유가 꽃피는 인간중심사회, 민족의 자주평화통일을 위해 뜨거운 동지애로 굳게 단결하여 헌신,투쟁했던 민중민족운동의 첫마음!!-회복이 절실히 요청되는 시절입니다.
이명박과 딴나라당으로 대표되는 저 숭미사대,반민족,반민중 보수우익집단들은 김대중노무현 자유주의정부를 좌파정권-잃어버린10년이라고 하며 보수정권수립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갖고 경제살리기라는 슬로건으로 이를 갈며 총단결하여 대중속으로 들어가 정권수립에 성공하였습니다.
아~! 진정으로 잃어버린10년, 자유주의정부 10년 세월을 무의미하게 보낸 건 우리 진보진영입니다. 앞으로 5년! 야만의 시절 5년, 잃어버리는 게 아니라 그나마 찾았던 것 조차 빼앗기게 될 5년이 끔찍하게 다가옵니다. 운동의 초심이 절실하게 그리워지는 오늘 여러 동지들과 희망의 대포잔을 기울이며 민중가요를 쓰러지게 부르며 운동의 초심을 회복하고 함께 심정을 토로하고 싶습니다.
일시: 2008년 3월 22일(토) 오후7시
장소: 갈매기의 꿈(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역 6번출구, 관교동 먹자골목입구에서 30미터지점 오른쪽 골목,032-433-2030,011-386-5834)
참가비: 1만원(술과 안주, 만두국 등)
제안자: 영야*정동근(011-473-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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